사진=공화당 신동욱 총재 트위터
에어부산의 한 승무원이 개인 SNS에 승객들을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을 게재한 것에 대해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일침을 가했다.

18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에어부산 승무원 "몰카+조롱" SNS 논란 일파만파, 세상은 요지경 꼴이고 싼게 비지떡 꼴이다. 조롱서비스의 극치 꼴이고 몰카 기내서비스의 최상 꼴이다. 브로콜리 욕 보인 꼴이고 오메기떡 조롱한 꼴이다. 대한항공은 오너가 갑질 꼴이고 에어부산은 승무원 갑질 꼴이다. 갑질서비스와 조롱서버스 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해당 승무원은 자신의 SNS에 제주도 단체여행에서 돌아오는 중년 승객들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all same 빠마 fit(feat.Omegi떡 400 boxes)’이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함께 다른 승무원이 "브로콜리밭"이라고 댓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으며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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