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서울 전투기’, ‘비행기 소리’에 대해서 대중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매일신문에 따르면 21일 오후 1시 50분부터 30분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상공에서는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의 요청에 따른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 축하 비행이 진행된다.

하지만 오전 10시 공군의 사전 비행이 시작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불안한 반응을 나타냈다. 공군 측은 비행 일정과 관련해서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서울의 모든 구청, 국회사무처에 미리 공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중들은 "jcm0**** 전쟁 난줄 알았다" "codu**** 하늘 무너지는 줄 알았네" "ejsi**** 아직도 손이 떨린다" "ch****** 미사일인줄 알았다" "10****** 너무 공포스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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