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당 연예인의 프로그램 하차가 불가피하다"

TV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로고. 사진=나무위키
[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 개그맨 김생민의 성추문에 KBS 2TV 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이 방송 중단됐다.

KBS는 "김생민 씨에 관한 (성추문) 보도 이후 본인의 입장 발표를 접하며 KBS방송본부는 해당 연예인의 프로그램 하차가 불가피하다는 인식을 하게 됐다"며 "'김생민의 영수증'은 김생민 씨의 캐릭터가 중요한 프로그램인 만큼 부득이 이번 주부터 방송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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