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시험, 2019학년도 수능에 맞게

[데일리한국 송찬영 교육전문기자] 올해 첫 고등학교 전국연합학력평가가 8일 시행된다.

7일 시험 주관기관인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전국 1893개 고교에서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총 115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성적처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맡으며, 시험 결과는 23일 개일 별로 통보된다.

고3 평가 경우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치러진다. 국어·영어는 공통유형,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하도록 하고 한국사는 필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