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뉴스 방송화면
설연휴 첫날 오늘(15일) 날씨는 한파는 없지만 설 연휴 미세먼지가 문제다. 설 연휴 첫날 전국 모든 권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일 전망이어서 외출을 자제 해야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겠지만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대전 -4도,대구 -1도 ,전주 -2도 ,광주 -2도 ,부산 6도 ,춘천 -7도 ,강릉 -2도 ,제주 6도 ,울릉·독도 2도였고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5도,대구 8도,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춘천 4도 ,강릉 4도 ,제주 7도 ,울릉·독도 3도 등이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되지만 오전에는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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