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이 설날을 맞아 13일 오후 영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진=국립해양박물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국립해양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13일 오후 영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영도 지역 내 저소득계층 50가구를 방문해 박물관 내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한 농수산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설날 장세트를 전달했다.

국립해양박물관은 지역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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