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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넥센타이어가 14일 서울히어로즈프로야구단의 이장석 대표 구속과 관련해 “구단 경영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안과 일정을 마련하라”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난 2일 유감스러운 판결이 선고돼 부득이 메인스폰서로서의 입장을 밝혀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며, “서울히어로즈프로야구단의 팬과 선수들, 나아가 한국야구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 사랑받는 팀으로 거듭 나기 위한 서울히어로즈프로야구단의 경영 및 구단 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안과 일정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0년 스폰서를 찾지 못해 구단 운영이 어려웠던 서울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로 9년간 구단과 선수들을 후원해왔다.

한편, 히어로즈의 구단주 이장석 서울히어로즈 대표는 지난 2일 회삿돈을 횡령하고 수십억원의 투자금을 받고도 투자자에게 약속한 지분을 넘겨주지 않은 혐의 등으로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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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2/14 14:05:10 수정시간 : 2018/02/14 1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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