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에서는 지난 2013년 한국 남성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나는 ‘코피노’가 10년 동안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전해 시선이 모아졌다.
특히 이 매체에 따르면 필리핀 미성년자 여성 아일라는 17세 나이때 30대 한국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임신까지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일라라는 이 여성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집에 돌아가려 했지만, 집에 가지 못하게 했다"라며 "이미 나를 성폭행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다"라고도 전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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