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악단 악장, 부악장 등 총 7명 선발 예정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월 13일까지 부산시립교향악단 예능단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립교향악단에 채용되는 예능단원은 1차 지정 과제곡 연주 평가 및 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확정해 3월 21일에 임용된다.

임용 예정분야는 교향악단 악장, 부악장, 비올라 수석, 팀파니 수석, 비올라, 더블베이스, 호른 일반단원 각 1명으로 총 7명이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통해 선발된다.

단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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