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뉴스 방송화면
가상화폐 규제 속 '실명확인 시스템'이 도입된 가운데, 가상화폐 신규 투자를 희망하는 이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대해 누리꾼들은 " 항상 정부 마음대로", "가상화폐 신규는 왜 안되는지?","가상화폐가 도박도 아니고 투기도 아닌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금융위원회 등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오는 30일부터 가상화폐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편 실제 가상화폐 투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청원 참여자가 22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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