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뉴스 방송화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크게 상승한 소식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은 작년 서울 아파트값 4.7%↑ 소식에 누리꾼들은 "olr****주택가격이 내리면 소비가 활성화된다고?","grac****이번정부 보유세 강남4구 고위 공무원들 위한 핏셋혜택이다","hovh****서울은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 없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한국은행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파트 값은 8·2 대책 후 안정세를 보였지만 지역별로 차별화가 심화됐다.서울은 4.7% 올랐지만 경기·인천은 1.7%에 그쳤고 비수도권은 0.4% 하락했다.

서울은 강남4구와 광진구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크게 확대됐다. 하지만 경기,인천은 12월에는 보합으로 전환됐다.비수도권은 10월 이후 계속 0.1%씩 하락했다.

한편 아파트 전세가격은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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