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일, 전라도와 제주도에 눈…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날 많아

강추위 속 거리 풍경.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허단비 인턴기자] 1월 넷째주(22∼26일)는 23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떨어지며 매우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1도·최고기온 1∼8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는 다음주 초까지 이어지다가 추운 바람에 밀려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다음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라도(23∼24일)와 제주도(24일)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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