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외부제공)
현송월이 누구이기에 이렇게 화제인 걸까.

미모의 여인 현송월은 북한의 인기가수이자 모란봉악단의 단장이다.

그는 김정은의 첩이라는 설이 나돌기도 한 인물로 83년생이라는 카더라가 있지만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고 30-40대로 추정되는 인물이다.

풍채의 후덕함이나 피부노화정도로 볼때 40줄로 보이는데 동안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모란봉악단은 북한에서 가장 사랑받는 악단으로 김정은이 직접 만들었으며 북한 체재 찬양및 선전이 핵심활동이다.

2015년에는 악단최초 해외순방을 통해 베이징을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포함해 7명의 예술단 사전점검단을 20일 남측에 보내려던 계획을 19일 밤 전격 취소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