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리 보는 미래, 2018년 경제전망과 투자전략’ 주제
BNK자산운용 대표·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전문가 특강
첫 번째 강사로 나선 서동필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18년 국내외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올해는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기반으로 하는 상승장세가 전개될 것”이라면서 “경제상황 측면에서 보면 상반기가 하반기보다 더 양호해 상반기가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며 투자지역으로는 이머징과 미국이, 투자상품으로는 올해도 ELS가 유망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학 BNK 자산운용 대표의 ‘100세 시대, 생애 자산관리 전략’ 강의가 이어졌다.
이 대표는 강의에서 ‘5533원칙’을 소개하면서 “요즘과 같은 절대 저금리 시대에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노후준비를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해졌다”며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연금 등 금융자산을 늘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자산 중에서도 자산증식을 생각한다면, 투자형자산을 적극적으로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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