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뉴스 방송화면
서울시가 오늘(18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지난 16일 낮 12시를 기해 주의보가 발령된 지 51시간만인 것.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는 46㎍/㎥를 기록, '보통' 단계를 기록했다.뿐만 아니라 경기도도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경기 동부권(남양주·구리·광주·성남·하남·가평·양평)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해제했다.

한편 서울, 경기 동부권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에 누리꾼들은 "2421****과연 내일 농도 보통일까?","yk3****어떻게~~서울쪽으로만 해제가 가능했는지????","rkfk****앞으로는 더 심해질거다..중국의 산업화 가속도에 의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