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허동준 인스타그램
더불어민주당 허동준 원외당협위원장이 1시간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뜬금없는 게시물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비공개로 전환되기 전 허 위원장의 페이스북에는 김장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비난을 받았다.

그는 그는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만취상태에서 운전을하다 시내버스를 뒤에서 들이받은 뒤 경찰이 출동해 음주 측정을 하려하자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경찰은 허 위원장을 입건한 후 혈중알코올농도 0.2%를 적용해 면허를 취소했다.

하지만 허 위원장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한편 허 위원장은 지난 2006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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