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차기 위원장을 뽑는 제9기 임원 선거가 종료된 가운데 개표 결과는 8일 오전쯤에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민주노총은 7일 오후 6시 임원 선거 1차 투표를 마친 결과, 재적 선거인 수 79만6842명 중 41만4690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52.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장 투표율은 61.8%(28만7318명), 전자(모바일·ARS)투표율 38.3%(12만7367명), 우편투표율 100%(5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투표 성립 요건은 투표율 50%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2014년도 제8기 임원 선거 당시의 63%와 비교해 11% 포인트 가량 낮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 득표자를 상대로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2차 결선투표를 진행하며, 2차 결선 투표에서는 투표율과 별개로 다득표자가 새 위원장이 된다.

제9기 임원(위원장·수석부위원장·사무총장) 선거에는 4개 조가 출마했다. 기호 순번에 따른 위원장 후보는 김명환(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철도노조)·이호동(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한국발전산업노조)·윤해모(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조상수(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철도노조) 등 4명이다.

본 기사의 저작권은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있습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입력시간 : 2017/12/07 21:42:05 수정시간 : 2017/12/07 21:42:05
AD

오늘의 핫이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