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PD가 신임 사장으로 확정될 경우 해고 언론인 출신으로서는 최초의 MBC 사장이 되는 셈이다.
최 PD는 MBC
또한 자백(영화)과 공범자들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최 PD는 방송 스태프의 노동조건 개선, 표준 계약서 도입, 비정규직 대표와 정기적 현안 협의, 독립제작사와 수평적 동반자 관계 등의 공약을 내놓은 바 있다.
또한 "MBC 사장을 마치면 저널리스트로 돌아가고 정치권에 기웃거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기도 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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