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텀블러를 통해 야한 영상을 공유하고, 심지어 만남까지 성사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또 텀블러 사이트 내에서 검색되지 않는 단어를 검색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나 유부녀 등과 관련해 영상은 물론 만남까지 성사되고 있어 사회적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것.
그러나 방심위는 당장 효과적으로 제재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지 않은 해외 사업자들의 경우 자율적으로 규제하도록 설득하는 방법 외에는 막을 방법이 없기 때문.
이에 텀블러와 관련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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