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파티 진행

와인·생맥주 무제한 제공, 포토존 마련

할로윈데이인 31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할로위 파티가 열릴 부산롯데호텔 1층 더 라운지. 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롯데호텔이 할로윈데이인 31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1층 더 라운지에서 ‘2017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할로윈 파티는 매년 부산롯데호텔이 개최하는 인기 파티 중 하나로 올해는 해산물 샐러드, 찹스테이크와 소시지 등 특급 호텔 셰프가 할로윈을 콘셉트로 요리한 메뉴 3종과 디저트 메뉴가 제공된다.

메뉴와 조화를 이루는 스파클링 와인, 레드 와인, 아사히 생맥주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제공되는 음료 중 스페인산 ‘까바 론델 골드(Cava Rondel Gold)’는 잘 익은 과일 향과 견과류의 향이 어우러지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파티의 분위기를 돋운다.

파티장에는 ‘할로윈 포토존’이 마련돼 할로윈 분장을 한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요리와 음료 이용 외에도 다양한 공연 관람 등의 혜택까지 포함한 파티 입장료는 1인 9만원이다. 호텔 더 라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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