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부산지역 저축은행 중 최초 ‘1사1교 금융교육’ 체결해

쉽고 재미있는 금융·경제 교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BNK금융그룹 자회사인 BNK저축은행은 지난 19일 부산컴퓨터과학고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BNK금융그룹 자회사인 BNK저축은행은 지난 19일 부산컴퓨터과학고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와 인근 초?중?고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금융회사 직원들이 결연 학교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BNK저축은행은 부산컴퓨터과학고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영업점 초청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금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김승모 BN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사1교 금융교육으로 학생들이 금융과 경제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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