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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동효정 기자] 충남 서산에 위치한 천수만과 간월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조류독감)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 바이러스 판정에는 1~3일 소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산식품부는 AI 상시 예찰검사 추진계획에 따라 이달 10일 천수만과 간월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 결과 H5형 AI항원이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해당 지역 반경 10km를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지역내 가금 및 사육조류에 대한 이동 통제 및 소독 실시했다. 이 지역 안의 닭·오리 등 가금류에 대한 이동 통제와 소독을 시행하는 등 방역 강화에 나섰다. 서산시도 방역차량을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실시하는 등의 방역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 여부가 판정되면 그 결과에 따라 방역과 조치를 강화하거나 완화할 예정"이라며 "천수만이 겨울철새 도래지인 만큼 평상시에도 AI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을 계속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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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10/13 14:28:04 수정시간 : 2017/10/13 14: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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