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20여개 참여

여성인재 사회 참여, 능력 개발 기회장

제1회 부산시 여성합창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제1회 부산시 여성합창 페스티벌’이 지난 12일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롯데호텔과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가 협찬한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부산시 구별 여성합창단 10여 개 팀이 함께 한 가운데 합창 공연, 시상식, 경품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의 부인 권순진 여사, 박극재 서구청장, 하계열 진구청장, 김부현 부산롯데호텔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협의체 의장이자 부산롯데호텔 대표이사인 김성한 이사는 “의장으로서 행사지원을 위해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카드 등 20여개 계열사가 협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며 “여성인재의 사회 참여와 능력 개발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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