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7일 오전 11시 승용차로 부산을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시간이 소요된다고 전망했다. 그래픽=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7일 오전 11시 승용차로 부산을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시간이 소요된다고 전망했다.

공사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에 도착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목포 4시간30분, 광주 3시간20분, 울산 5시간8분, 대전 1시간50분, 강릉 2시간30분, 양양 2시간50분 등이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10시 사이에 상행선 혼잡 구간이 발생하기 시작해 귀성차량이 몰리는 오후 5∼6시에 혼잡이 절정에 달하게 된다.

귀경길 정체는 이날 자정쯤에야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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