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제네시스 g70’와 관련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관계자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근 제네시스 브랜드는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G70의 미디어 프리뷰를 개최한 바 있다. 이때 한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네시스 g70’이 다른 모델들과 어떠한 차별성이 있는지에 대해 답변했다.

이 관계자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동적인 우아함"이라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공유하면서도 차종별로 차별화하고 있다”라며 “단이면서도 다이나믹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다. EQ900는 우아함을 강조해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을 전면부에서 후면부로 떨어지도록 디자인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G70는 젊은 층에게 소구하기 위해 보다 다이나믹한 캐릭터를 강조해서 EQ900와 파라볼릭 라인을 반대로 배치해 후면부에서 전면부로 기울였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