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공기관?기업체 임직원 500여명 대상 진행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바꾸는 경제 경영학’ 강연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본점 대강당에서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인사이트 포럼 부산’을 개최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본점 대강당에서 한국능률협회와 함께 ‘인사이트 포럼 부산’을 개최했다.

‘인사이트 포럼’은 인문경영, 트렌드, 미래전략 등을 주제로 국내 유명 명사들의 강연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행사로 부산은행이 지역사회의 지식경영기반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개인과 조직의 미래를 바꾸는 경제 경영학’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남재현 교수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인 마이다스 IT 이형우 대표가 함께 해 500여명의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감찬 BNK부산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경제 주역인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들의 안목과 식견을 넓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부산은행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혈맥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