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부산지역 대학교 7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플러스 아카데미’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한민국 대표 20대 청춘 인생멘토인 방송인 박경림 강사가 ‘무한 도전하는 청춘!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부산시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청년취업 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을 다음달부터 2학점 과정으로 운영한다.

청년취업플러스 아카데미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 대학일자리센터(경성대 고신대, 동의대, 부산외대, 신라대) 협업사업으로 부산지역 대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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