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에 따르면 숨진 근로자들은 30∼50대로 도색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건조 중인 선박은 7만4천t급 석유운반선으로 그리스 선박회사에서 발주해 10월쯤 인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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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에 따르면 숨진 근로자들은 30∼50대로 도색작업을 하던 중이었다.
건조 중인 선박은 7만4천t급 석유운반선으로 그리스 선박회사에서 발주해 10월쯤 인도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