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탐방 진행

㈜부산롯데호텔 자원봉사단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7일 정기 후원 아동 50여 명을 초청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를 탐방하는 ‘행복나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부산롯데호텔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롯데호텔 자원봉사단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17일 정기 후원 아동 50여 명을 초청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롯데월드를 탐방하는 ‘행복나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초청된 아동들은 에이스지역아동센터와 매실보육원 소속 아동들로 샤롯데 봉사단은 이들을 호텔 차량으로 이동해 롯데월드타워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 아동들은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평소에 구경하기 힘들었던 서울의 전망을 한눈에 바라보며 나들이 시간을 즐겼다.

이후 롯데월드로 이동해 약 2시간 동안 놀이기구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롯데호텔은 지난해 3월 샤롯데 봉사단 현판식을 진행한 후부터 두 단체의 아동들을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지난 4월에는 ‘키자니아 부산’에서 직업 체험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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