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올해 4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B(39·여) 씨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4차례에 걸쳐 명품가방, 의류, 화장품 등 2천400만원 상당의 물품 34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평소에 집안 정리를 잘 하지 않는 집주인이 외출한 틈에 물품을 챙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파트 승강기와 주차장 CCTV 영상에서 물품을 옮기는 장면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다. (부산=연합뉴스)
A씨는 올해 4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B(39·여) 씨의 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4차례에 걸쳐 명품가방, 의류, 화장품 등 2천400만원 상당의 물품 34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평소에 집안 정리를 잘 하지 않는 집주인이 외출한 틈에 물품을 챙겼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파트 승강기와 주차장 CCTV 영상에서 물품을 옮기는 장면을 확인하고 A씨를 검거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