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금융, 구매, 판매 모두 가능해져

차량 시세 및 정보 제공 등 신뢰성 높여

BNK캐피탈은 중고차 금융과 구매, 판매가 모두 가능한 중고차 유통 스마트폰 앱인 ‘BNK오토모아’를 신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BNK캐피탈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BNK캐피탈은 중고차 금융과 구매, 판매가 모두 가능한 중고차 유통 스마트폰 앱인 ‘BNK오토모아’를 신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앱은 실제 판매중인 차량 정보만을 제공해 판매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해당 매물이 삭제돼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전국 중고차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BNK 중고차 시세를 제공해 차량 구매 및 판매에 보조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직영 매매상사를 운영해 믿을 수 있는 인증 중고차 정보도 제공한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딜러와 차량을 소개하는 현장 서비스와 헛걸음 보상, 환불보장, 사전예약 등의 특화 서비스뿐 아니라 차량 판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방문 견적, 위탁 판매, 방문 세차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실시한다.

BNK캐피탈은 ‘BNK오토모아’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동시 이벤트를 진행하며 20일부터 9월 16일까지 SK플래닛 시럽(Syrup)내 ‘BNK캐피탈 멤버십’ 회원으로 BNK오토모아 신규 가입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부산 석대동 원파크 매매단지 차량 구입 고객 선착순 400명에게는 중고차 구입 후 1년, 2만km까지 200개 이상 항목의 보증기간을 연장 해준다.

차량 예약 방문 시 8만원 상당의 차량용품을 지원하고 BNK캐피탈 금융상품을 이용하면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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