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로또 캡처
[데일리한국 온라인뉴스팀] 나눔로또는 24일 실시된 제760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22, 27, 31, 42,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22억5329만9391원이다.

1등 당첨자는 서울 3곳과 경기 2곳을 비롯해 대구 광주 강원서 각각 나왔다.

1등 배출점은 명당(서울 강서구 화곡동), 명당마트(서울 강서구 방화동), 삼호복권(서울 도봉구 쌍문동), 세진전자통신(대구 서구 평리동), 우미슈퍼(광주 서구 풍암동), 권선로또복권방(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 행운슈퍼(경기 화성시 병점동), 예술로또(강원 영월군 영월읍)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5명으로 6676만4427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749명으로 171만7782원씩을 당첨금으로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8만9221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52만8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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