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된 부경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오창호 교수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부경대학교 오창호 교수(신문방송학과)가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오 교수는 22일 오후 부경대 동원장보고관 3층 리더십홀에서 열린 이 학회 2017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992년 설립된 부산울산경남언론학회는 학회지 ‘언론학연구’를 연4회 발간하는 등 지역 언론 발전과 언론학의 학문적 기반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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