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
58개 기관 136개 부스 참여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메디부산 2017! 시민건강박람회’는 58개 기관 136개 부스가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령화에 따른 건강관리방법, 4대 중증질환(암, 심·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 환경변화에 따른 아토피·천식 알레르기질환, 만성질환 예방법에 대한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행사 첫날에는 부산지역 대학병원 등 11개 전문병원에서 경동맥·복부초음파 검사 등 무료 건강검진도 한다.
또 대학병원 등 전문의 대담, 청소년 건강 관심 고취를 위한 ‘모여라 1014!’ 프로젝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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