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날두 SNS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탈세 혐의를 받는 것에 대해 억울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달 26일(한국시간) 영국 BBC 스포츠는 스페인 검찰을 인용해 ‘날두가 2011~2014년 1,500만 유로를 탈세한 것으로 의심된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해 12월부터 꾸준히 탈세 의혹이 있던 상황. 그러나 호날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나를 범죄자 취급한다. 그들은 나에 대해 알지 못한다”라며 “TV에 나오는 것들은 내 삶이 아니다”라고 이를 부인했다.

한편 호날두는 2002년 스포르팅 리스본 입단하면서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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