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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강서구 가락동 들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농업인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색벼 활용 논아트 조성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부산시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강서구 가락동 들판에 ‘2030 부산등록엑스포’유치를 기원하는 유색벼를 활용한 논아트가 조성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강서구 가락동 들판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농업인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색벼 활용 논아트 조성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검은색벼, 붉은색벼, 노랑색벼 등 유색벼를 활용해 논에 그림을 그리는 행사다.

이색볼거리를 통해 ‘2030 부산등록엑스포’에 대한 360만 부산 시민 관심을 유도한다.

논아트는 벼가 자라면서 나타나는 고유의 색깔로 그림 형상을 연출하며 10월 수확기까지 유지돼 시기별로 다이나믹한 그림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하는 논그림 디자인은 부산의 상징인 용두산공원과 해운대 센텀스카이라인을 이어주는 광안대교, 그리고 광안리 불꽃축제를 형상화한다.

서 시장은 이날 ‘2030 부산등록엑스포’ 성공적 유치 염원을 담아 직접 논그림 모내기에 참여하고 농업인들과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와 부산농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어린모가 자라서 가을에 풍요로움을 안겨주듯이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라는 희망을 심어 성공적 유치라는 수확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강서구 죽동동 일원 11900㎡에 디자인 개발과 논 밑그림 설계 작업을 거쳐, 지난달 유색벼를 이양,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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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6/20 15:40:58 수정시간 : 2017/06/20 15: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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