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씨는 구속 기간 6개월이 만료되자 8일 자정 서울구치소에서 나왔으며 몰려든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며 귀가 차량에 탑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양심은 버리지말구 석방되도 대한민국 국민이 한이 있는 만큼 속죄하는 마음으로 다 털고 세상을 다시 태어났다 생각하고 살아요(jwle****)" "다시는 죄 짓지말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아들과 재밌게 사셔요(lsw4****)" "속죄하는 마음으로 일가에서 부정하게 축적한 재산도 전부 국고환수하는데 협조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자식에게도 떳떳한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jsen****)" "잘못은 했지만 반성하는 모습 좋네요(kkkn****)" "일단은 쉬시고 입장 똑바로 하시길~ 국민상대로 뒤통수 치면.. 더큰 화를 자초할거임(carp****)"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 씨는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된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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