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 메트로 트위터)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나루역~강변역 구간 외선순환 방향 선로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선로를 넘으려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오후 5시 17분경 발생한 이 사고로 구급대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서울 메트로 측은 정확한 신원과 부상 정도,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발 지하철이나 버스로 뛰어들지말자... 승무원/기사님들은 무슨죄냐... (jamn****)” “무사하시길 기원합니다 (azrk****)” “스크린도어는 추락방지가 제일 큰 목적입니다. 자살하는 사람이 뛰어들지 못하게 할 수는 있어도 자살을 예방 할 수는 없어요. 스크린도어가 자살방지 때문에 만든다는 편견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tomo****)”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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