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온라인뉴스팀] 서울시설공단은 13일 오후 8시 서울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수상무대에서 시니어 모델이 참가하는 '청계천 수상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패션쇼'라는 이름으로 50∼90대 시니어 모델 40명과 가족 5명이 런웨이에 오른다. 이 가운데 최고령은 박양자(91) 할머니다.

행사는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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