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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부산거주 미혼남녀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올해 첫 만남이 5월에 개최된다.

부산시는 다음달 20일 오전 10시 해운대 더베이 101에서 초혼연령 상승, 결혼기피 현상 등에 따른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산을 위해 ‘선남선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남선녀 페스티벌’은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부산거주 미혼남녀 40명을 선정해 이들 참가자들이 마음을 터놓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처음 만나는 선남선녀들의 어색함을 떨치기 위해 개성만점 자기소개, 보트는 사랑을 싣고, 파트너 선정게임, 동백섬 로드 데이트 등 실내와 야외를 병행해 개인별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또한 로테이션 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커플이 맺어지도록 지원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결혼을 하고 싶어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하지 못하는 결혼적령기의 미혼남녀들이 빨리 짝을 찾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 매년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선남선녀 페스티벌’에서 결혼상대자를 찾아, 시가 추진하는 ‘부산드림(Dream)결혼식’에서 결혼식까지 올리면 그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결혼에 대한 의지와 희망은 가지고 있으나 시간적 여유가 없어 만남의 기회를 갖지 못한 부산지역 선남선녀들을 위해 ‘부산갈매기 사랑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2008년부터 매년 미혼남녀 만남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주관해왔다. 올해는 4번의 행사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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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4/20 10:45:25 수정시간 : 2017/04/20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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