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남해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및 기념품 증정

[양산(경남)=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나들이 차량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음달 1~2일까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 방향),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부산 방향) 2곳에서 진행한다. 또한 타이어 관리 전문 인력과 2.5t의 모바일 점검 차량이 투입돼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 실내 소독 등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한다.

이번 행사는 장착된 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모든 타이어의 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고 방문 고객은 소정의 기념품 3종 세트도 받을 수 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고속도로 이용 고객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올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총 12회의 타이어 무상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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