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캡처
세월호 유해발견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8일 세월호 인양작업 현장에서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다.

유해가 발견되자 신원 확인 임무를 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곧바로 현장에 5명의 전문가를 보냈다.

국과수 관계자에 따르면 수거 작업 후 사고수습본부와 협의해 유해를 원주본원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aktn**** 지금이라도 찾게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아직찾지못한 다른 학생들도 꼭 다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무도 다치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cryk**** 저렇게 모여있었다면 에고 맘아프네" "znvh**** 진작에 가족품으로 돌아갈수있었는데..." "alco**** 아이고야...억장이 무너지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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