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대왕카스테라 업주들이 잇따라 폐점하며 세간의 뜨거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최근 화제의 대왕카스테라를 주제로 고발하는 내용을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왕카스테라에 우유와 계란의 양보다 식용유가 많이 들어간다고 고발을 해 양심적으로 운영을 하는 일부 상인들 마저 피해를 입은 것.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창업자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 맞은 기분이겠다.(akmv****)" "다음 타겟은 오믈렛빵이 아닐까 짐작해본다(SadVa****)" "당사자가 아닌 나도 이렇게 열받는데 당사자들은 오죽할까(atta****)" "식용유가 몸에 해로운것도 아니고 버터보다 건강엔 더 낫습니다.(funk****)" "고발 프로그램 문제있네요~! 선량하신 분들까지 피해를 보시니 ㅠㅠ 오늘부터 가게 보이면 사먹으러 가겠습니다(lsur****)"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