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 BNK금융그룹은 오는 28일 모바일 은행 ‘썸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롯데시네마 쿠폰을 증정하는 고객 사은행사를 4월20일까지 한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썸뱅크 상품(포인트적금, 정기예금, 신용대출 中 1개 이상)을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롯데시네마 쿠폰(1만원)을 증정한다.

썸뱅크 포인트적금은 불입금액 10만원 이상, 정기예금은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신용대출은 실행금액 500만원 이상 신규 가입자에 한한다.

썸뱅크 핵심 서비스인 ‘썸씽 서비스’, ‘휴대폰 출금’, ‘환전’, ‘스마트 오더’ 중 해당 서비스를 이벤트 기간 내 3회 이상 이용한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시네마 쿠폰(1만원)을 증정한다.

‘썸씽 서비스’는 계좌번호 없이 이체 가능한 간편 송금 서비스로 더치페이, 경조금 보내기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휴대폰 출금’는 카드나 통장 없이 부산은행과 롯데 ATM을 통해 현금 출금이 가능한 서비스이다. ‘썸뱅크 환전’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최대 90%(USD, JPY, EUR)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 사항은 썸뱅크 전용 고객센터와 썸뱅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빈대인 BNK부산은행 미래채널본부장(부행장)은 “썸뱅크 출시 1주년을 맞아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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