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장시간의 특검조사에도 의혹을 부인했다.

19일 오전 우 전 수석은 19시간에 가까운 조사를 받은 뒤 이날 오전 4시 44분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특검 사무에서 밖으로 나왔다.

이날 우 전 수석은 최순실의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특검의 조사에 시종일관 모르쇠로 답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우병우는 꼭 구속하라(youj****)" "우병우~~사실을 말해야 그나마 니가 살길이다(lim2****)" "우병우 후환이 두렵지않으려거든 순순히 죄값받는게 졸거다 법위에 국민있잖아(cros****)" "우병우 꼭 구속시켜 주세요...진실은 밝혀진다(kwon****)" 이길수 없다(hend****)" "사법고시를 범죄 숨김용으로 배웠나(ange****)"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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