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는 18일 마이니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은 공작원으로는 생각할 수 없다”며 “동남아시아 여성을 고용한 청부살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북한에서 혹독한 정신 및 육체교육과 훈련을 받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은 아니다. 독극물인 줄 모르고 장난쳤다면 이미 그들 끼리 뿌려 보고 황천객이 되었을 터... 김현희 말대로 사건현장을 떠난 것도 의문이고(wwso****)” “훈련받은 공작원은 아니지만 북한이 배후에서 사주한 게 맞다는 게 김씨의 주장이다. 앞으로도 북한의 실상을 낱낱이 증언해주었으면 좋겠다 (h12m****)” “나도 저 여자 2명이 김정남 암살하는데 5초나 걸렸다는 말 듣고 저 여자 2명은 아마추어구나 하고 생각했다 (shin****)”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