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특검 우병우 내일 피의자 소환 소식이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검 우병우 내일 피의자 소환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17일 오후 포털사이트를 통해 "agni**** 악의 축 우병우" "3607**** 특검 힘내십시오" "leej**** 공부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것을 아주 잘 보여준 예"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국민들은 "muji**** 무조건 구속시켜야" "uniq**** 인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 사람이다" "myfe**** 우병우도 법앞에서는 평등하다는 것을 증명해 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오는 18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수사와 관련해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소환 조사한다.

한편 우 전 수석은 직권남용 등 혐의의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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