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구속 후 첫 특검에 출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춘 전 실장은 22일 오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구속 후 처음으로 특검에 출석했다.

전날 소환 통보를 받았던 김 전 실장은 건강상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사복이냐(gust***)" "깊은 성찰을 기대합니다(3987****)" "마지막이라도 사람답게 한 번은 살다갑시다(tkwn****)"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습니다(m48a****)"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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