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2분쯤 경기도 수원에 발생한 규모 2.3 지진 위치도. 출처=기상청
[데일리한국 이정현 기자] 경기도 수원에서 24일 오전 9시2분쯤 규모 2.3의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7.25도, 동경 127.02도인 수원 권선구 남쪽 2㎞ 지역이었다.

기상청은 이날 지진 특보와 함께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규모 5.8의 경주 본진 이후 발생한 여진 회수는 24일 오전 11시 현재 총 499회(규모 1.5 이상)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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