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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은편 건물 겨눠 쇠구슬 날린 유리창 청소부 덜미
  • 기자(서울=연합뉴스) 황철환기자 승인시간승인 2014.11.10 23:20
서울 중구의 고층 건물을 겨냥해 새총으로 쇠구슬을 날린 유리창 청소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30분께 중구의 한 23층 고층 건물을 향해 쇠구슬 세 발을 쏴 두께 6㎜의 강화유리 두 장을 깬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전날 인터넷을 통해 새총과 쇠구슬 1천400개를 구입한 이씨는 맞은편 고층건물에서 유리창 청소 작업을 하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는 새로 산 새총과 쇠구슬의 위력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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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4/11/10 23:20:49 수정시간 : 2014/11/10 23: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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